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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는 소득 하위 80% 가구에 제5차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정부 계획과 관련,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한상총련은 2일 논평을 통해 "중소 상인들은 보편적으로 지급됐던 1차 재난지원금의 내수 진작 효과를 생생히 목격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상총련은 "이제라도 정부와 여당은 전 국민 보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업종 특별 지원을 통해 K-방역에 희생된 중소 상인의 생존권을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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