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 오비고는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천485대 1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5천764억원이 모였다.
오비고는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1만4천300원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상장 후 글로벌 시장 선점에 주력하며 미래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 생태계를 주도하는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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