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을 위해 수도권 거점 병원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가 전달됐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의류관리기이며, 블랙에디션2는 옷의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트루스팀(TrueSteam)이 특징이다.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는 '무빙행어 플러스',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필름 등 특허받은 기술을 갖췄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