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유비케어[032620]는 전자 차트 작성 방법 및 전자 차트 작성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의료진이 소유한 휴대기기와 기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단순 뷰어로만 활용하던 휴대용 단말기를 EMR의 새로운 입력장치료 사용할 수 있게 돼 이용자의 차트 작성 편의성이 높아진다.
의료진의 환자 진료 집중도도 강화된다. 병·의원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진찰 내용을 작성하고 환자는 그 내용을 함께 확인하며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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