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질 한국문화원은 7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리우 시내 브라질 해군 박물관(Museu Naval)에서 한국문화전 '코레이아 인 리우'(Coreia in Rio)를 개최한다.
7일 개막식에서는 부채춤과 진도북춤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무용, 케이팝(K-POP) 커버댄스,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마련됐다.
이 행사는 현지의 아시아 전문 문화예술 단체인 아시아컬러스(Asiacolors)와 해군 박물관 측과의 협력을 통해 준비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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