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북 군산에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생긴다

입력 2021-07-07 06:00  

2023년 전북 군산에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생긴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보조사업자로 전라북도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에 총 6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를 세운다.
전라북도는 산지에서 매입한 해삼, 꽃새우 등을 전처리·가공해 수출하거나 학교 급식, 로컬푸드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는 각 산지에서 수산물을 매입한 후 물량이 모이면 가공 등을 거친 뒤 상품화하거나 대형소비처에 공급한다. 해수부는 2012년부터 제주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등에 모두 8개 센터를 세웠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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