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내년 에르메스 입점…"샤넬은 협의 중"

입력 2021-07-08 09:55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내년 에르메스 입점…"샤넬은 협의 중"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샤넬, 루이비통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8일 "에르메스가 판교점에 내년 오픈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매장 공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판교점에는 이미 루이비통 매장이 들어서 있다. 샤넬 매장의 입점 여부는 현재 협의 단계다.
에르메스는 정보기술(IT) 기업이 밀집한 판교에 구매력 있는 고객층이 두꺼운 점을 염두에 두고 판교점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판교점의 경우 용인·안양·수원 등 광역 상권 고객 비중도 큰 편이다.
2015년 문을 연 판교점 매출은 매년 5∼10%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1조74억원을 기록했다.
판교점은 국내 백화점 가운데 가장 짧은 5년 4개월 만에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또 서울과 부산 이외 지역 백화점 중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올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에 자리한 '더현대 서울'에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입점시키기 위해 이들 브랜드와 협의 중이다.
현대백화점이 2002년 목동점 이후 19년 만에 처음 서울 지역에 문을 연 점포인 '더현대 서울'에는 이들 3대 브랜드가 모두 입점하지 않는 상태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