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최근 수출 분유인 뉴본이 할랄협회(KOHAS)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가공된 식품 등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국가 또는 지역마다 별도의 할랄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오는 9월부터 파키스탄에 연간 20억원 상당의 뉴본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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