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중고의류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캠페인 진행

입력 2021-07-16 10:00  

LG전자, 미국서 중고의류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캠페인 진행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전자[066570]는 15일 세계 최대 중고의류 유통회사 중 하나인 미국 스레드업(thredUP)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에서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은 LG전자가 올해 4월부터 미국 지역사회에 중고의류 재활용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활동이다.




LG전자와 스레드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에서 중고의류를 기부받고 재활용하는 데 서로 협력한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 홈페이지(www.LGSecondLife.com) 또는 스레드업 홈페이지(thredUP.com/LG)에서 기부키트를 주문하거나 기부라벨을 내려받아 진행하면 된다.
기부받은 의류는 LG전자의 스팀 가전(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을 이용해 오염을 털어낸 뒤 스레드업이 직접 유통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기부건수당 LG전자와 스레드업은 5달러씩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