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사로 유명한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된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수 산출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모더나가 오는 21일부터 S&P500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지수 편입 소식에 모더나 주가는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28% 오른 259.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판매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150% 급등하며 최근 시가총액이 1천억달러(약 114조2천600억원)를 넘어섰다.
모더나가 편입되면서 미 제약사 알렉시온은 지수에서 빠진다.
알렉시온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 인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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