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윤소하(60) 전 의원이 선임됐다.
16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20대 국회의원 출신의 윤 전 의원을 신임 감사로 임명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윤 감사는 목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정의당 원내대표와 국회 저출산극복연구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3년 7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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