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신협, 농·축협, 수협이 상호금융업권 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협은 올해 안에 HUG의 주택구입자금 보증상품과 주택임차자금 보증상품 취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협 관계자는 "입주예정자와 임차계약자는 HUG 보증으로 신용등급 이상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신협은 HUG를 통해 원리금 상환을 보장받아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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