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융공사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하이온'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온은 2011년 'u-보금자리론' 출시로 시작된 비대면 주택금융 플랫폼의 완성단계로, 정책모기지의 신청부터 서류 접수·보완·실행승인까지 모든 단계를 지사 방문 없이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서류 제출을 고객 맞춤형으로 자동 안내함에 따라 대출심사 소요기간이 약 5일 단축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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