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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225570]가 개발한 신작 게임 '프로젝트 매그넘(가제)'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3인칭 총쏘기 싸움에 역할수행게임(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PC·콘솔로 나올 예정이다.
SF 스타일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비주얼과 캐릭터, 다양한 기술과 액션 및 총기를 이용한 호쾌한 전투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PC와 콘솔 플랫폼 동시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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