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000810]는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투자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HMC네트웍스는 우선 간병 서비스 플랫폼 성장에 협력하고, 중·장기로 '시니어 생태계'에 적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HMC네트웍스는 간병 분야의 오프라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간병인 매칭, 결제, 정산까지 사업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