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000810]는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녀보험 '마이리틀파트너'를 2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연령이 15세까지인 '꿈이자라는어린이'를 개편해 출시한 자녀보험이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이상에도 질병입통원수술비를 보장하고, 태아 때 가입하면 아토피 진단과 인공와우이식수술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보험 기간은 30년, 40년, 5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만기가 기간으로 설정돼 만기가 연령 기준인 자녀보험 '마이헬스주니어'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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