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에 입주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3만8천489㎡ 규모다. 휴온스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사옥을 설계했다.
신사옥에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을 비롯해 휴온스[243070], 휴메딕스[200670],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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