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달 말 현재 관광사업체가 3만7천289개로 1년 전보다 319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말보다는 73개 줄어든 것이다.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이 2천364개로 111개, 야영장 등 관광객 이용시설은 6천226개로 143개 늘었다.
관광식당 등 관광편의시설은 3천451개로 260개 증가했다.
반면 여행사는 2만1천508개로 163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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