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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 캠페인 영상이 SNS 채널에서 조회 수 1억 회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5월 '라이프스 굿' 캠페인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와 틱톡, 페이스북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선보였다. 이 영상들은 MZ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전체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LG전자는 라이프스 굿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 참여를 통해 음원을 만드는 '뮤직 프로젝트'와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이끄는 뮤직 프로젝트에는 총 1천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한국인 1명을 포함해 4명의 참가자가 선발돼 음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잭슨 티시 감독이 이끄는 무비 프로젝트에는 53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지원했고, 영화 제작을 위해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내달 말 유튜브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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