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할머니-손자, KT AI 보이스봇 광고로 만난다

입력 2021-07-29 15:21  

영화 '미나리' 할머니-손자, KT AI 보이스봇 광고로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 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앞선 'AI로봇편', '클라우드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고, 같은 영화에서 윤 씨의 손자 역할을 맡은 배우 앨런 킴도 출연했다.
광고는 서울 삼성동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서 사용 중인 AI보이스봇 서비스를 주제로 했다. 아무도 없는 빈 카운터에서 전화를 받고 손님 예약을 받는 모습을 통해 AI 기술이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이번 광고로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KT의 진정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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