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 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앞선 'AI로봇편', '클라우드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고, 같은 영화에서 윤 씨의 손자 역할을 맡은 배우 앨런 킴도 출연했다.
광고는 서울 삼성동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서 사용 중인 AI보이스봇 서비스를 주제로 했다. 아무도 없는 빈 카운터에서 전화를 받고 손님 예약을 받는 모습을 통해 AI 기술이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이번 광고로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KT의 진정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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