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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NHN[181710]은 웹 기반 업무협업 솔루션 'NHN 두레이'(Dooray!)가 이달 1일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NHN 두레이는 메일·드라이브·메신저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협업 툴로, 공동 편집이나 화상회의, 자동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과 클라우드보안연합(CSA)이 주관하는 보안 인증 'CSA STAR' 등을 획득했다.
현재 약 1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NHN두레이는 사업 도구 기능을 고도화한 '두레이 2.0'을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백창열 대표는 "두레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경험을 선사하고, 세계를 무대로 진정한 협업문화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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