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3일 경상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하고 오는 10일부터 '경남희망론(loa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5억원을 기금으로 출연하고, 신복위는 5년간 경남지역 신복위 채무조정·개인회생 성실 상환자 약 3천명에게 연 4% 이하(취약계층은 연 2.1∼2.8%)의 저금리로 긴급 자금을 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회복위원회 고객만족센터(☎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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