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0대 피부서 분리 물질로 노화방지 화장품 개발 추진

입력 2021-08-10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콜마, 20대 피부서 분리 물질로 노화방지 화장품 개발 추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한국콜마는 20대 여성의 피부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노화 방지(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인 GFC생명과학,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와 '20대 여성피부로부터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된 30∼100nm(1nm는 10억분의 1m) 크기의 작은 물질이다.
주로 의약품 개발에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피부질환 개선과 모발재생 분야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앞서 한국콜마 등은 20대 여성 피부에서 '락토바실러스 프란타룸'이란 프로바이오틱스가 50대 여성 피부에서보다 2배 이상 발견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분리해 대량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