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1-08-11/AKR20210811044300030_02_i.jpg)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쿠팡은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오픈마켓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재고 면세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시, 발렌티노,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 신라면세점이 보유한 100여개 브랜드 2천여개 면세품을 최대 74% 할인해 선보인다.
쿠팡에서 '신라면세점'으로 검색해 재고 면세품을 볼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배송된다.
그간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만 재고 면세품을 판매해오다가 쿠팡에 입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