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이랜드 그룹과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헬스케어 상품을 추천해주고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이랜드 헬스케어 유전자 분석 서비스 사용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데이터 공유,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솔루션 제휴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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