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엠로, 13일 코스닥 상장

입력 2021-08-11 17:52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엠로, 13일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엠로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13일 개시한다. 공모가는 2만2천600원이다.
2000년 설립된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현재 코넥스 상장사다.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한다. 작년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이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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