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주제별 차트'를 확대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영화·방송·웹툰 등을 검색하면 해당 분야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콘텐츠를 추천해 띄워주는 방식이다.
가장 먼저 이달 중 도입되는 '많이 찾아본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 기준으로 상영 영화 중 영화관 누적관람객 기준 순위로 최대 10개까지 제공한다.
앞으로 방송·웹툰·쇼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률·인기도·구매상품·구단순위 등 기준으로 주제별 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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