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청소년 정서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시간여행자'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오는 18일까지 서울 혜화동 혜화아트센터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간여행자'는 2012년에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빛나?(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사진과 에세이 150점이 소개된다. 전시회는 이달 15~27일 서울 을지로4가 '을지로 아뜨리애'에서도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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