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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천671억원, 당기순이익이 3천845억원으로 각각 작년 2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업금융(IB)·자산관리(WM)·브로커리지 부문이 성장하고, 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에 나인원한남 사업 마무리에 따른 실적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분기에는 라임펀드 관련 충당부채 544억원도 인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6천87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천879.2% 늘고, 당기순이익은 4천817억원으로 2천56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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