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페루, 노르웨이 등 해외 12개국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글로벌 상품 모음전'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연간 23만팩 이상 판매되는 태국산 '쉬림프링', 항공 직송 미국산 체리, 베트남 의 'G7 블랙커피', 유럽의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 등 총 65개 품목을 행사 기간에 주별로 품목을 변경하며 할인한다.
식기 브랜드인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11종도 행사카드로 구매 시 할인한다.
이마트는 "연간 60여개국에서 5만개 상품을 조달하는데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에 해외 조달 역량을 총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