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오후 세종청사 4층 담당 환경미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층 근무 직원 모두가 검사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날까지 15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를 통보받은 12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출입절차를 돕는 방호원과 안내요원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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