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성을 키우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키운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서비스 엔지니어 사내 교육 플랫폼 '배움마당'을 지난해 7월 만들었고 이후 다양한 서비스 교육 콘텐츠 1천200개 이상을 제작했다.
전체 영상 누적 조회 수는 25만회, 인기 콘텐츠 조회 수는 7천500회를 넘었다.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공간·시간 제약 없이 배움마당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생방송도 운영한다.
LG전자는 최근 가전제품 종류가 다양해지고 기능·성능이 고도화함에 따라 엔지니어가 더욱 정교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점을 반영해 서비스 대명장을 포함한 엔지니어들과 함께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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