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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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158430]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206% 각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핀테크 보안 솔루션의 신규 고객처가 확대됐고, 기존 고객들의 모바일 OTP 라이선스 구매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보안?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금융인증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신규 사업 확장 등 기업가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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