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태국과 라오스의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편람에는 두 국가의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산업의 현황과 인허가·영업 감독 제도, 시장 진출 시 유의사항 등이 담겨 있다. 올 6월 말 기준 태국과 라오스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는 각각 4곳, 3곳이다. 금감원은 "태국과 라오스는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면서 "정보제공을 지속 확대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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