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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뉴욕증시는 7월 소매판매 부진과 함께 월마트, 홈디포의 실적 호조에도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17일(미 동부시간) 장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45포인트(0.81%) 하락한 35,336.9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68포인트(0.71%) 하락한 4,448.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68포인트(0.93%) 하락한 14,656.08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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