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1-08-18/AKR20210818007800085_01_i.jpg)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런던 시내에서 한국 역사문화와 관련된 장소를 둘러보는 워킹투어를 개최했다고 주영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공인 관광가이드와 함께 영국박물관, 트래펄가 광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주영한국문화원, 한국전쟁에 투입된 벨파스트함을 찾는 것으로 이뤄졌다.
또 광복절과 영국의 대일 전승기념일(Victory of Japan Day)에 맞춰 치렀다.
런던 워킹투어는 6월 '런던에서 한국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