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닥지수가 2개월만에 장중 1,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9포인트(1.14%) 떨어진 999.56을 기록했다.
지수가 장중 1,0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6월 17일 이후 2개월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42%) 내린 1,006.80에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억원, 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3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날보다 15.51포인트(0.49%) 내린 3,127.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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