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청년 창업 200팀 선발·지원…내달부터 순차 개점

BBQ, 청년 창업 200팀 선발·지원…내달부터 순차 개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제너시스BBQ는 18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대상으로 20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BBQ의 포장·배달 전문매장인 BSQ(BBQ Smart Kitchen) 개점과 인테리어, 초기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팀당 8천만원 상당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3천500여 팀이 응모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
선발된 200팀은 이번 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너시스BBQ의 교육연구기관인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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