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부터 일반인에도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시작

입력 2021-08-18 23:59   수정 2021-08-19 12:06

미국, 9월부터 일반인에도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시작
화이자·모더나 접종 완료 후 8개월 지난 미국인 대상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이 9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보건당국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과 재닛 우드콕 식품의약국(FDA) 국장대행,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초기 접종으로부터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이 매우 분명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9월 20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회차 접종으로부터 8개월이 지난 모든 적격자에게 3회차 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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