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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NHN[181710]은 자체 기술로 구축한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NCC1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CC1은 지난해 에너지 원단위를 기준연도인 2017∼2019년보다 1.04% 개선했다. 목표 개선율(0.5%)의 2배 이상이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냉방용 전력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다고 NHN은 밝혔다.
강민수 NHN 클라우드서비스센터장은 "NCC1의 지난해 평균 전력효율지수(PUE)는 1.33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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