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유럽 코로나 의약품 개발 전략 워크숍 내달 2∼3일 개최

입력 2021-08-19 14:14  

한·미·유럽 코로나 의약품 개발 전략 워크숍 내달 2∼3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미국약물정보학회(DIA)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공동 온라인 워크숍을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가원은 전·현직 규제기관 심사자와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코로나19 의약품 개발 및 규제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혁신 의약품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도 논의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의약품평가센터장인 피터 마크(Peter Marks), 감염병국 책임자인 존 파리(John Farley), 유럽의약품청(EMA)의 토마스 라르손(Thomas Larsson)은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해외 규제 동향을 알린다.
이외에도 제약업계 전문가 등 강연자 17명이 최신 치료제·백신 개발과 해외 진출 경험을 발표할 방침이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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