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어린이·청소년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벌이는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의 발대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기를 맞은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48개 학교 출신 대학생 100명으로 꾸려졌다.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융교육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 등에게 교육을 제공할 기회"라며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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