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37차 전체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지원자 22명을 면접 대상자로 정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가 이달 2일부터 2주간 EBS 이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22명이 지원했다.
방통위는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결격사유 확인,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상임위원 간 논의한 결과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9월 초 이사 면접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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