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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왜 한류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MBC 예능본부 부국장 출신으로 무한도전·놀러와 등의 프로그램을 담당한 사화경 씨가 강사로 초청됐으며,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화경 강사는 "한류는 위로·희망·연대의 콘텐츠"라고 정의하면서 3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을 소개했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한류 세미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한류가 될 수 있도록 터키 내 기반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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