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리아타운에 백신 버스…관광객도 얀센 접종

입력 2021-08-27 22:28   수정 2021-08-27 23:06

뉴욕 코리아타운에 백신 버스…관광객도 얀센 접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코리아타운에 관광객을 위한 간이 접종소가 설치됐다.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2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32번가의 코리아타운(K타운) 입구에 백신 이동 버스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백신 접종 희망자들은 거주 증명 확인 등의 절차 없이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간이 접종소 운영시간은 매주 화·수·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앞서 코리아타운 번영회 관계자들은 김민선 관장의 주선으로 민주당 소속인 캐롤린 멀로니 연방 하원의원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 간이 접종소 설치를 요구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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