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알선, 전시·상담회 참가 지원 등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출장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지부 현지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역협회 11개 해외지부가 지부별 여건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지의 주요 산업·품목별 생생한 시장정보뿐만 아니라 바이어 알선, 전시·상담회 참가 지원, 물류 통관, 법률 및 인허가 자문 등 기업들의 해외 출장을 대체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http://overseasbranch.kita.net)에서 신청 가능하다. 페이지 접속 후 11개 해외지부 중 원하는 지역과 희망 서비스를 선택한 후, 세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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