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10대들의 원화 예치금만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대에서 예치금이 가장 많은 건 단연 30대로, 4대 거래소 모두 합쳐 2조2천457억2천만원이다. 40대(1조7천422억2천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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