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3∼20일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과 온라인 전용 선물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각각 15%, 20% 늘렸다.
서울 청담동의 'R고기', 삼성동 '모퉁이우' 등 맛집과 협업해 만든 한우 선물세트 물량은 작년보다 3배 이상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가 개발한 '전복장 세트'와 '떡갈비 세트' 등 한식 상품을 2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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