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진매트릭스[10982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주를 광범위하게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코비드19 디텍션'(Neoplex COVID-19 Detection)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델타 및 델타 플러스를 포함해 알파, 베타, 감마, 엡실론, 제타, 카파, 람다 등의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호흡기 검체를 활용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확인한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