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SBI저축은행은 오는 3일부터 수신금리를 0.3%포인트(p)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지점과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자유 적립예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정기예금 금리가 일제히 0.3%p씩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12개월 만기 기준 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60%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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